골다공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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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성질환관리

골다공증

골다공증

골다공증은 골 형성이 줄어들고 골 흡수가 늘어나면서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기고 약해져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병을 말합니다.
뼈가 단단한지 여부는 뼈의 질과 골밀도에 의해 결정되며, 뼈의 질 측정은 현재 불가하기 때문에
골밀도의 수치만을 가지고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.

골다공증은 자각증상이 전혀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정기검진과 조기진단이 필요한 질환입니다.
(골밀도검사(T-score)가 -2.5 이하인 경우 골다공증으로 진단합니다.)

50세 이상 여성 8명 중 5명은 골감소증 혹은 골다공증입니다.
50~70세 여성의 골절은 주로 손목에 발생하며, 70대의 경우 고관절 및 척추의 골절(대퇴골절)이 많습니다.
대퇴골절 환자의 약 50%는 골절 전과 같이 회복할 수 없으며, 1년 내 사망률이 평균 20%로 매우 높습니다.

골다공증 위험인자

  • 폐경 이후 또는 조기 폐경
  • 키가 4cm 이상 감소한 경우
  • 성인이 된 이후 골절을 경험한 경우
  • 골다공증으로 인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
  • 65세 이상의 여성과 70세 이상의 남성
  • 마른 사람 (저체중, BMI < 18.5)

골다공증 예방수칙

  • 뼈의 파괴를 억제시키는 칼슘을 섭취합니다.
  • 뼈의 무기질 침착에 좋은 비타민D를 섭취합니다.
  • 금연, 금주를 해야 합니다.
  •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중 관리를 합니다.
  • 평소에 낙상을 방지하도록 주의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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